재대구.경북 의령군향우회(회장 정영만.사진 중앙) 회장단은 지난 8월 5일 오후 3시 남구 앞산 순환도로에 위치한 낙동강전승기념관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사)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회장 정영만)를 방문했다.
정영만 회장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에는 재대구.경북 의령군향우회의 전옥수(사진 좌 세 번째) 수석부회장, 이종호.윤순임.이종찬 부회장, 홍성록(사진 좌) 사무국장과 홍말희.박경선.이수연 향우 등 13명이 참석했다.
참석 회장단은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관계자로부터 낙동강전승기념관과 6.25전쟁 실상 등을 설명 들은 후 정영만 회장의 안보강연을 청취했다.
정영만 회장은 안보강연에서 자유대한민국의 건국과 한국전쟁으로 잿더미에 처한 자유 대한민국을 한미상호방위조약으로 재건한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재조명, 미군과 UN군의 한반도에서의 평화유지 기능,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의 투철한 자유민주주의 수호정신 등을 강조하면서 이와 관련된 동영상을 보여주었다. 이어 참석자들은 전투기, 잠수함 시뮬레이터 탑승 체험도 하였다.
전옥수 수석부회장이 스폰서 한 앞산 근처의 만찬장소인 천년애 오리식당에서 상호간의 정담을 나누는 가운데 향우회 발전을 도모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전국 의령군향우회장직을 맡고 있는 정영만 회장은 재대구경북 의령군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향우회 산하에 파크골프회(회장 전옥수)와 자굴산 산악회(회장 손태진) 등 동우회의 활성화에 큰 기대를 걸고 대소사를 챙기고 있다. 박해헌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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