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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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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류면 신기마을(샛터) 출신인 장해숙(1939.3.28.사진) 재경 궁류면향우회 고문이 지난 23일 오전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의 장례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강서구 마곡동 소재의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 경기도 벽제 납골당 봉안 등으로 이뤄졌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손경희 씨와 자녀 1남(장승주) 1녀(장지윤)가 있다. 고인의 빈소에는 평소 고인과 교분의 정이 깊은 일가친척, 지인, 향우 등의 조문이 이어졌다,
전 EBS 전속 방송작가, 의령신문 칼럼리스트(장해숙의 고사성어 풀이) 등으로 활약해 온 고인은 재경 궁류면향우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재경 의령군향우회의 회지 제3집 ‘배곡(拜谷)’(발행인 남상태 14대 회장.2003.7) 편집위원장, ‘60년사’(발행인 강완석 19대 회장.2015.9) 편집위원 등으로 활동하여 향우회와 고향 언론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박해헌 발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