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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 의령군향우회 신년회 및 임원회의

대신동 회관 매각, 교통요지에 새 회관 구입 의결

“소통 통한 새해 도약” 다짐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22일
재부 의령군향우회 신년회 및 임원회의
대신동 회관 매각, 교통요지에 새 회관 구입 의결

“소통 통한 새해 도약” 다짐

ⓒ 의령신문
재부 의령군향우회(회장 정정효.사진 좌 네 번째)는 지난 9일 오후 6시 30분 수정동 협성뷔페에서 2020년(경자년) 제61대 신년 인사회 및 임원회의를 열고 소통을 통한 새해의 도약을 다짐했다.
특히 임원회의에서는 지난달 고문단 회의와 회장단 회의를 거쳐 가결된 대신동 향우회관 매도(4천만~5천만원)의 건이 상정돼 교통중심지에 새 회관을 구입(1억5천여만원=매도금+향우회 기금)하는 업무를 집행부에 위임, 추인됐다. 그 이유는 대신동 회관(9.5평)이 1975년 9월 매입하여 45년이 지나 관리비도 연간 60여만원이 드는데다 교통중심지도 아니어서 회관으로 사용하기에 여러모로 불편하다는 것이다.
정정효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에도 여러모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향우회가 지속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주신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난해의 아쉬움은 다 묻어버리고 2020년 새해에는 희망 넘치는 행복한 삶을 잘 설계하시어 가정과 직장에 두루 다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며 “우리 향우회의 집행부는 향우 상호간의 진솔한 대화를 통한 향우회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임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고 새해의 비전과 인사를 했다.
허남식 고문은 축사에서 “2020년에는 향우님들의 모든 소원이 다 성취되는 가운데 향우회 역시 더 많은 향우님들의 참여 속에 더욱 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며 “오늘 신년회의 자리가 향우 상호간의 친목을 다지는 좋은 기회는 물론 향우회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라마지 않습니다.”고 말했다.
설동근 고문은 “새해에는 임원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행운이 충만한 가운데 건강하시길 바라며, 향우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정효 회장님을 중심으로 한 집행부에 향우 모두가 동참하여 적극 성원해 주시길 바랍니다.”는 요지의 축사를 했다.
하종수 고문은 “어려운 지난해를 뒤로 하고 도약하는 새해 향우회를 기약하는 이 신년회에 참석하신 모든 향우님께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며 “우리 향우회는 새해에도 회장님을 중심으로 단결하면 어떤 어려움도 다 극복하고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며, 임원 상호간에 다정다감한 덕담으로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전신호 허남식(전 부산시장) 설동근(전 부산교육감) 이성숙 신학명 하종수 정판덕 고문, 조인순 직전회장, 김충규(전 동해.남해해양경찰청장) 자문위원, 전재수(용덕.민주당부산시당위원장(축전) 국회의원, 이동호(지정) 이순영(고 박남태 의령읍 무하 출신의 부인. 창녕) 부산시의원, 공한수(대의) 부산 서구청장, 진남일(부림) 전 부산시의원을 비롯한 13개 읍.면향우회장, 자문위원, 부회장, 이사 등 임원 110여명이 참석했다.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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