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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 의령군향우회 임원회의

제61대 4대 사업 및 예산안 의결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10일
재부 의령군향우회 임원회의
제61대 4대 사업 및 예산안 의결
ⓒ 의령신문
재부 의령군향우회(회장 정정효)는 지난 2일 오후 6시 30분 동구 수정동 협성뷔페에서 2019년도 제61대 1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정효 회장을 비롯한 전신호 설동근(전 부산시 교육감) 이성수 정판덕 고문, 자문위원, 부회장, 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정정효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5월 임기만료에도 불구하고 고민도 많았지만 향우회 사정상 회장직을 1년 더 연임하게 되었으며, 임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제61대 첫 임원회의를 가게 되엇습니다.”며 “향후 1년 동안 향우회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힘을 모아 의령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가운데 재정의 내실화에 초점을 맞추어 향우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설동근 고문은 격려사를 통해 “어쩔 수 없이 회장직을 1년 더 연임하게 된 정정효 회장을 우리 모두 적극 돕고 협조하여 향우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유지토록 해야겠습니다.“며 ”저는 나이가 들수록 고향 사람들과의 자리만큼 좋은 게 없다고 생각하여 아무리 바빠도 향우회 모임에 적극 참석해서 특히 무자생 동갑인 강신제, 조인순 등 향우들과 우의를 나누면서 향우회 발전에 협조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5월 열렸던 제61차 정기총회 결산보고 및 승인, 제61대 사업계획과 예산안(2019.5∼2020.5) 등이 원안 의결됐다.
확정된 제61대 주요 4대 사업은 첫째, 향우회 활동 활성화 추진, 이를 위해 향우회 고문. 회장단. 임원이사회 등 활동의 정례화. 둘째, 동호회 활동 정착화, 이를 위해 자굴산 산악회 여성회 의총회 청년회 등의 활성화에 지속적인 지원. 셋째, 제5회 재부 의령군향우회장배 친선 골프대회 개최(2019.11). 넷째, 기타 사업으로 연례행사 및 경조사 발생 시 임원진 참여 유도 및 신입회원 발굴과 참여도 향상 노력 등이다.`
이 4대 사업을 위한 재정계획은(전년도 이월금 2억 2천800여만 원 별도) 당기수입계 8천 190여만 원(분담금 4천250만 원·이자수입 440여만 원·특별찬조 3천500여만 원)과 당기지출계 8천100여만 원(사업비 1천300여만 원·운영비 6천800여만 원)이며, 내년 5월에 개최될 제62차 정기총회를 위해 의결된 지출예산은 4천500여만 원이다.
전신호 이성숙 정판덕 고문의 임원의 건강과 향우회 발전 등을 기원하는 건배제의와 함께 임원 상호간의 우의를 다지는 담소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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