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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의총회 정기총회

박계진 회장‘연임’화합과 단합 강조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30일
재경 의총회 정기총회
박계진 회장‘연임’화합과 단합 강조
ⓒ 의령신문
재경 13개 읍.면 향우회 전.현직 총무들의 친목모임인 재경 의총회는 지난 23일 오후 6시 30분 신당동 보노체 뷔페에서 제13차 정기총회를 열고 박계진(사진 우 두번째)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집행부의 연임 안건을 의결했다.
이 자리에는 재경 의령군향우회 이학수(사진 우 세번째) 회장과 이창훈 사무차장, 재경 각 읍.면 향우회의 강종석(읍) 이형험(용덕) 강청식(봉수) 김형덕(유곡) 회장, 재경 자굴산 산악회 권순주 회장, 재경 의령군 청년회 강린 회장, 재부 의총회 정영(사진 우 네번째) 회장과 서정훈 수석부회장 등 내빈과 회원 30명이 참석했다.
박계진 회장은 인사말에서“재경 의총회는 2005년 재경 의령군향우회의 정영조 회장님께서 탄생시킨 이후 지금의 이학수 회장님까지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하여 주신 덕분으로 이렇게 성장하게 되었습니다.”며“돌이켜보면 작년 8월 동해안 무릉계곡과 촛대바위에서 회원 단합대회 겸 야유회 때의 즐거웠던 감회가 새롭습니다. 특히 제가 회장에 취임한 지난 4년 동안 칠곡면향우회 회장을 지낸 최상옥 회원, 유곡면민회 회장으로 취임한 김형덕 전 회장, 의령읍회장으로 취임한 강종석 회원, 봉수면향우회 회장으로 취임한 강청식 회원과 군향우회의 회장으로 추대된 김종길 회원 등 우리 회원 중에는 무한한 능력이 있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과 손을 맞잡고 화합과 단합으로 합심하여 의총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여 나아가겠습니다.”고 말했다.
이학수 재경 의령군향우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의총회 회원님들은 그동안 13개 읍면 향우회를 사실상 책임져 왔고, 재경 의령군 향우회에도 기둥이 되어 뒷받침 역할을 충실히 한 공로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며“박계진 회장님은 폭넓은 대인관계와 활동으로 의총회를 오늘의 반석 위에 올려놓으셔서 너무나 덕망이 높습니다. 역대 집행부와 현 집행부가 일치단결하여 의총회의 친목은 물론 재경 각 지역 향우회뿐만 아니라 재경 의령군 향우회의 친목과 발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고 감사와 당부를 했다.
정영 재부 의총회 회장은 축사에서“오늘 재경 의총회 제13차 정기총회를 주관하시는 박계진 회장님께서는 제가 알기로 4년 전 제7대 회장으로 취임하신 이후 지금까지 장기집권을 하고 계시는데 오늘 또 다시 연임되셨습니다. 요즘에는 어느 누구도 어느 모임에서든 회장 맡기를 꺼려하는 게 세태임을 감안하면 박계진 회장님은 탁월한 리더십과 높으신 인품으로 재경 의총회를 잘 이끌어 가시는 것 같습니다.”며“재경 의총회가 오늘이 있기까지 훌륭하게 이끌어 오신 역대 회장님과 회원님께서 합심하시고 봉사하신 노력들이 눈에 선합니다.이렇게 발전되고 단합된 모습을 보니 의령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집니다. 앞으로도 재경.재부 의총회 회원님들은 여전히 노력하고 합심 단결하여 향우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쏟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고 말했다.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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