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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의령지역 용지보상비 추가 확보

엄용수 의원 ‘의정보고회’
500여명 참석 성황리 개최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19일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의령지역 용지보상비 추가 확보

엄용수 의원 ‘의정보고회’
500여명 참석 성황리 개최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의령·창녕지역 용지보상이 올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 엄용수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은 지난 1월 30일 창녕군 경화회관에서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밀양시,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주민을 대상으로 엄용수 의원의 2018년도 한해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민원 및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세부내용으로는 ▲19년도 정부예산 국회 심의 과정에서 424억 3천200만원 추가 증액 ▲지역 현안 해결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특별교부세 73억 5천만원 확보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신규선정(총 사업비 297억원) 등 각 시군의 주요 현안과 국비 확보 현황 등을 공유했다.
국비 확보와 관련하여 그는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비가 당초에는 1천600억원 편성됐지만 19년도 정부예산 국회 심의 과정에서 400억원 추가 증액했고 여기에 의령·창녕지역 용지보상비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의령·창녕지역 용지보상이 올해 추진되고 의령지역 공사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의령 지정과 창녕 남지를 잇는 다리를 만드는데 도비 등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비 70% 지방비 30%로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지역 주민들의 성원으로 4개 지역 지자체장이 당선되어 지역발전과 정권재창출의 확고한 기반을 마련한 것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약속했다.
아울러 사회적 약자와 정의를 위한 법안 발의 및 정책 토론회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으며, 국정감사를 통해 2년차를 맞이하는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더 냉정하게 짚어보고 대안모색에 대한 정책방향을 보고하였다.
엄용수 의원은 “2018년 한 해 동안 자리보다 가치를 중시하고 권력보다 국민을 바라보면서 오직 봉사한다는 일념으로 예산 확보 활동 그리고 사회적 약자와 정의를 위한 의정활동을 하였다.”며 “지역의 대표일꾼으로서 살고 싶은 도시, 경쟁력 있는 밀양·의령·함안·창녕이 되기 위해 더 듣고 더 뛰겠다.”고 밝혔다.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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