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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 의령군향우회 임원 신년회

정정효 회장 “임원 화합단결로 도약의 향우회”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25일
재부 의령군향우회 임원 신년회
정정효 회장 “임원 화합단결로 도약의 향우회”
ⓒ 의령신문
재부 의령군향우회(회장 정정효.사진 좌 4번째)는 지난 9일 오후 6시 30분 수정동 협성뷔페에서 2019년 제60대 신년 인사회 및 제2차 임원회의를 갖고 임원 상호간의 화합과 단결로 한 단계 더 발전된 향우회 건설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정정효 회장은 신년회에서 “의령군은 자고로 출중한 인물을 배출하여 ‘인물의 고장’으로 불러질 만큼 우리 향우들도 이곳 부산에서 허남식 3선 부산시장과 설동근 3선 부산시교육감 등 많은 인재를 배출함으로써 타 시.군향우회들로부터 부러움을 살 정도였습니다. 특히 우리 향우회 산하의 청년회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어 밝은 미래가 기대되며 의총회, 자굴산 산악회, 여성회는 향우회의 활성화에 선도적 노력을 하고 있어 든든한 마음입니다.”며 “오늘 신년회를 계기로 임원 상호간의 화합과 단결을 굳건히 다져 올해로 창립 64주년을 맞이한 우리 향우회가 그 빛나는 전통에 걸맞게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허남식 고문(전 부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향우님들께 그동안 성원해주신데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황금돼지의 풍요로운 복을 받아 개인과 향우회 모두 큰 발전을 이루시길 기원했다.
이동호 부산시의원은 교수들의 단체가 2018년을 임무는 무겁고 갈 길은 멀었다는 의미로‘임중도원(任重道遠)’으로 비유했다며, 의령군의 군세는 약하지만 인물은 많은 고장인데 그 명성을 자리매김하는 새해가 되도록 향우 모두가 의령인의 자긍심을 갖고 임무에 충실하여 향우회 번영을 도모하자는 뜻인 ‘임충회영(任充會繁)을 강조하고 이에 자신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요지의 축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호(부산 북구 금곡.화명2동.더불어민주당.지정) 이순영 (부산 북구 화명1.3동,덕천2동.더불어민주당.의령읍) 부산시의원, 전재수 국회의원(축전.부산 북구강서구갑.더불어민주당.용덕) 등 내빈과 향우회의 전신호, 허남식 전 부산시장, 설동근 전 부산시교육감, 이성숙, 신학명, 하종수, 정판덕 고문을 비롯한 각 읍면향우회장 및 부회장 등 임원과 이병욱 미래더원 회장(칠곡면 도산),자굴산 산악회 여규봉 회장, 의총회 정영 회장, 재부 의령중.고 동문회 허태무 회장,여성회 강문숙 회장, 청년회 서갑문(재부 신반중 동창회장) 회장 등110여명이 참석해 황금돼지해의 덕담과 함께 힘찬 새 출발의 의지를 다졌다.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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