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림면 대곡리 외 2개리, 낙서면 아근리
배수개선사업 신규지구로 선정 자유한국당 엄용수 의원 밝혀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7월 06일
부림면 대곡리 외 2개리, 낙서면 아근리 배수개선사업 신규지구로 선정
자유한국당 엄용수 의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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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자유한국당 엄용수(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국회의원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함안군 와룡지구, 의령의 구산지구 배수개선사업이 2018년 신규사업지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배수개선사업은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하는 지역에 방재시설 구축과 재정비를 통해 배수를 원활히 하고 농경지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2018년 신규사업지구는 전국의 66개소 중 39개 정도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함안군 군북면 월촌리 일원 69.9ha(88억) ▶의령군 부림면 대곡리 외 2개리, 낙서면 아근리 일원 51.1ha(48억 6,600만원)가 배수개선사업 신규지구로 선정되었다. 엄용수 의원은 “배수개선사업 선정을 위해 시·군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 공무원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며 “앞으로 영농여건 개선과 재해예방에 따른 주민생활환경이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다른 지역에도 배수개선사업이 착수돼 농경지 침수예방 및 영농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살펴나가겠다.”고 밝혔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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