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선두
38년간 도정, 시정, 군정 경험 “의령이란 두 글자에 가슴 먼저 뛰는…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2월 28일
자유한국당 이선두 38년간 도정, 시정, 군정 경험 “의령이란 두 글자에 가슴 먼저 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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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선두 | 의령이라는 두 글자에 가슴이 먼저 뛰는 의령의 아들 이선두입니다. 1977년 의령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1985년까지 38년 4개월 동안 경상남도청을 중심으로 군정, 시정, 도정까지 행정의 가치를 두루 경험하면서 언젠가는 의령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겠다는 꿈을 안고 살아 온 저 이선두가 소멸위기의 의령, 갈라진 의령이라는 불편한 진실에 맞서 우리 의령의 청춘시대를 열고 의령의 미래를 다시 쓰기 위해 의령군수 선거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1960년대까지 11만 명에 달했던 인구가 이제는 2만7천여 명으로 약 4분의 1로 감소했습니다. 지금도 계속하여 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정말로 의령의 미래가 위협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를 포함해 우리 의령인은 420여 년 전 임진왜란으로 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의병으로 나섰던 홍의장군의 후예로서 나라와 고향을 지키기 위해 일어선 망우당의 기상을 가슴에 새기며 자라왔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물려받은 기상과 자긍심을 십분 발휘하여 의령을 위기에서 구하는 한편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전환해야 할 때입니다. 10년 뒤 20년 뒤 100년 뒤까지 더욱 번창할 새로운 의령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환경에 앞서갈 수 있는 젊고 깨끗한 인재가 필요할 뿐 아니라 의령의 모든 자원을 하나로 모아 낼 열정의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저 이선두는 38년간 공직생활을 통해 도정, 시정, 군정을 두루 경험하였습니다. 경남도청에서는 도시계획과, 사회과, 법무관실, 행정과장, 감사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쳐 왔고, 김해시청에서는 재정과 문화를 총괄하기도 했습니다. 창녕군청 지역경제과장과 사천시청 부시장을 하면서는 산업 단지 조성과 기업유치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인구를 증가시키는 기틀을 다진 경험도 있습니다. 또 지난 2년간 고향 의령에서 살면서 군민과의 대화와 소통을 통하여 군민이 바라는 것은 무엇이고 군민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고, 의령발전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이며 의령의 비전은 무엇인지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이제는 우리 의령이 가지고 있는 폐습을 버리고 깨끗하고 신선한 개혁의 바람을 일으켜 나갈 때입니다. 의령의 미래발전 청사진은 명확합니다. 미래지향 가치농업의 토대 위에 관광산업과 첨단산업 유치를 양대 축으로 삼아 의령의 미래를 창조해 나가야 합니다. 저는 기존의 현대적 농업에 첨단을 더하고 자연과 생명의 가치를 더하여 남들보다 한발 앞서는 경쟁력 있는 농업시스템을 갖추어 나가도록 할 것이며, 아름답고 깨끗한 의령의 자연에서 건강을 유지하면서 여생을 즐길 수 있는 은퇴자 도시를 만들어 과거 60년대의 번창했던 의령이 되도록 만들어 갈 것입니다. 또한 자굴산과 한우산에는 별천지 마을과 도깨비 마을을 조성하고 아름다운 낙동강과 남강을 연계하여 온 국민이 함께 즐기도록 할 것이며, 국도20호선을 의령읍에서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까지 왕복4차선으로 연결하여 제대로 된 의령의 동맥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고속도로 주변에 물류단지를 유치하고 동‧서부지역에 각각의 우수기업을 유치하여 젊은 사람들의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지고 병원이 생기고 학교 학생 수가 늘어나는 삶의 보금자리가 되는 의령의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행정은 지역주민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잘하고 못함에 따라 삶에 행복과 생기를 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고통을 주기도합니다. 따라서 행정의 수장은 업무능력을 갖추어야하고 지역주민이 신뢰하고 믿고 따를 수 있는 덕목을 갖춘 믿음직한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과거를 보면 현재를 알 수 있듯이 이선두는 행정능력, 청렴성, 업무장악력, 지도력 등 행정전문가로서의 갖추어야 할 덕목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객지에 나갔던 우리 아들, 딸들이 다시 돌아오고 싶은 의령을 만들어 이선두가 꾸었던 꿈, 의령의 청춘시대를 위해 제 모든 마음과 몸을 다 바치겠습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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