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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특산품 배달·주문하는 시스템 구축
윈윈위해 ‘고향세제도’ 도입 이학수(재경 의령군향우회 회장)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1월 15일
고향의 특산품 배달·주문하는 시스템 구축 윈윈위해 ‘고향세제도’ 도입 이학수(재경 의령군향우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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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다사다난했던 정유년은 가고 새로운 무술년 2018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황금 개의 빠른 걸음으로 경제가 다시 살아나고 정치적 안정도 되찾아 소득 3만 불 시대에 걸맞은 성숙된 사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축제의 평창 동계 올림픽이 성공하고 6월의 지방자치 선거도 성숙된 선거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도 우리 의령군 군민들이 잘 사는 행복한 농촌으로 한 걸음 도약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의령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점사업이 결실을 맺고 주민들의 생활이 더 편리하여지기를 소망합니다. 노인들이 많고 독거 주민이 많은 우리 농촌마을에도 사회적 복지혜택이 골고루 시행되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의령 용덕출신으로 고향을 일찍 떠났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는 늘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간절하였습니다. 21대 새 집행부를 맞은 재경 의령군 향우회도 심기일전하여 친목과 우정의 다리를 한층 더 공고히 할 것입니다. 또한 향우회 차원에서 회원들이 쉽고 간편하게 고향 의령의 특산품을 배달·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향과 재경 향우회가 윈윈하도록 소위 고향세제도를 도입하려고 합니다. 고향 출신 학생들이 서울 유학 시에도 재경향우회에서 따뜻한 손길로 맞을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고향에 계시는 선후배 주민 여러분! 금년에 모두 소원 성취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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