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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 의령군향우회 송년의 밤

노상석 회장 “새 회원 발굴 노력의 새해”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7년 12월 29일
재대구 의령군향우회 송년의 밤
노상석 회장 “새 회원 발굴 노력의 새해”

재대구.경북 의령군향우회(회장 노상석.부림.사진 우 두 번째)는 지난 12월 3일 오후 7시 죽전 네거리 소재의 알리앙스 뷔페에서 2017년 제45차 송년의 밤을 개최, 향우 상호간의 덕담과 함께 다사다난했던 정유년 한 해의 알찬 마무리와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되길 기원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상열 이준호 고문과 노상석 회장, 이한규 부회장,손태진 조원제 자문, 허홍중 전국 의령군향우연합회 감사, 임정희 사무국장을 비롯한 향우회 임원 및 향우 60여명이 참석했다.
노상석 회장은 송년사를 통해 “우리 향우회는 향우회 선.후배 여러분께서 지난 한 해 동안 성원해주신 덕분에 조금씩 발전해 나가고 있어 이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사다난했던 정유년 한해를 잘 보내시고 황금개띠 해인 2018년 무술년 새해에는 더욱 보람찬 한해가 되길 기원 드립니다.”며 “출생의 뿌리가 서로 같은 향우끼리 서로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행복한 일이기에 우리 향우회 발전을 위해 새해에는 새 향우들을 적극 발굴하여 향우회에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다 함께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상열 고문은 격려사에서 “우리 향우회가 최근 들어 다소 침체되어가는 듯한 느낌에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늘 참석해보니 아직도 애향의 불씨가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다행스럽게 생각했습니다. 이토록 지난 1년간 우리 향우회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노상석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집행부에 심심한 감사를드립니다.”며 “새해에는 우리 향우회의 재도약을 위해 노상석 회장을 중심으로 심기일전해 화합.단결한 가운데 새 회원 발굴 및 확충에 적극 나서주실 것을 기대합니다.”고 격려와 기대를 피력했다.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7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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