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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예술촌 `봄을 여는 향기전'열어

한지공예 시화 사진 서화전… 3월12일∼5월13일이명수 교수작 `자굴산 전경'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5년 03월 25일
의령예술촌(촌장 전문수)은 올 11대 기획 중 첫 번째 행사인 예술의 향기로 그려보는 `봄을 여는 향기전'을 지난 12일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 두 달간 열게된다.
 이번 ‘봄을 여는 향기전'은 올 한해를 의미 있고 아름답게 열어 가는 그 시작의 향기로 한지공예, 시화, 사진, 한국화를 비롯 서예 소품전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한지 공예전은 예술촌 공예분과에서 활동하는 김정화·윤영선·배복남씨등 3명의 작가가 35점을 ‘솜씨자랑’전시실에서 전시하고 있다.
 시화전은 의령문인협회 회원전으로 이광두 시인 외 12명이 봄빛 향기를 품은 시화 15점을 ‘시가 있는 풍경’전시실에서, 사진전은 ‘추억사진’전시실에서 최일욱 작가를 비롯해 강철두·정명교 작가 등 3명이 25점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화전은 부산 동서대학교 교수로 활동하면서 의령예술촌 한국화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명수 화가의 11번째 개인전이 열리는 데 한국과 중국 등 빼어난 풍경을 화폭에 담은 실경산수화 23점을 ‘그림사랑’전시실에서 전시 중이다.
 한편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서예소품전에서는 의령서예학원을 운영하면서 지난해 제16회 경상남도 서예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이종규 작가가 직접 만든 서예소품 60점을 ‘추억사진’전시실에서 선보이고 있다.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5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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