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자문회 군협의회 정례회의
의병제전 때 평양민족예술단 공연 등 추진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5년 03월 2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령군협의회(회장 남기청)의 제11기 제9차 정례회의가 지난 15일 오전 군청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평화통일촉진을 위한 평양민족예술단 초청공연, △고교생 통일안보현장학습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평양민족예술단 초청공연은 제33회 의병제전 행사기간인 오는 4월 22일 오후 1시 30분에 의령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행사의 목적은 평화통일을 소망하는 지역민의 의지를 하나로 모으고 북한 민족예술단에서 활동하다 남한으로 귀순한 예술인 등으로 구성된 평양민족예술단을 초청함으로서 남북한간의 동포애로 통일의 지름길을 마련하고 준비하는데 있다. 한편 고교생 통일안보 현장학습은 관내 고등학교와 협의해 야외 현장학습으로 거제 포로수용소와 고성 공룡박물관을 방문해 올바른 통일관 고취와 당위성을 인식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통일안보 현장학습은 이 달 말경으로 학교측과 협의해 추진하기로 했으며 의령여고 96명, 신반정보고 51명, 자문위원 13명 등 총 160명이 참석하게 된다. <최진정 기자> |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5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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