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향우, 경남도 정무부지사 `내정'
4월초 취임 예정, 김채용 행정부지사와 함께 의령인의 자랑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5년 03월 25일
공석중인 경남도 정무부지사로 임용 내정된 용덕면 향우인 이주영 변호사<사진>가 현재 비즈니스 관계로 미국을 방문중인 김태호 지사가 다음주 중으로 귀국할 예정이어서 늦어도 4월초면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는 지난 14일 “강정호 전 정무부지사의 중도 퇴임에 따라 공석중인 정무부지사에 전 국회의원인 이주영 변호사를 내정했다”며 “정무부지사로 내정된 이 변호사는 경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해안시대 개막에 따른 특별법제정을 통해서 경남을 비롯해 부산.전남지역의 경제활성화는 물론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국가차원의 지역균형발전을 앞당기는데 크게 기여하고 신항만 명칭 및 행정구역 등을 둘러싼 여러 가지 법률적인 문제를 잘 풀어나갈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는 임용 내정의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30만 내.외 의령인들은 대체적으로 “경남도 행정이 의령출신인 김채용 행정부지사와 이주영 정무부지사의 쌍두마차체제로 추진됨은 물론 부산시와 부산교육청의 행정 역시 의령출신인 허남식 부산시장과 설동근 부산교육감에 의해 이뤄지게 되어 부산.경남(PK)지역에서 의령인들의 자긍심이 한층 고조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창현 기자> |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5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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