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이 청소년의 즐겁고 유익한 생활이 되도록 지원하기 위해서 마련한 문화캠프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달 24일부터 25일 1박 2일동안 부림면 신반리에 소재한 의령군 청소년수련관에서 댄스, 인라인스케이트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체험위주 활동을 가졌다. 참가자는 의령군 지역내 학교로 인라인 스케이트 캠프는 초등학교 5,6학년 30명, 댄스 캠프는 중·고등학생 3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