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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 의령군향우회(회장 박희석)는 3월 4일 18시 30분 범일동 썬뷔페에서 13개 읍면 단위향우회의 회장.총무단회의를 열고 오는 29일 고문·회장단·단위향우회의 만 70세 이상의 원로를 대상으로 실시될 국토순례행사 등에 대한 폭 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박희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는 5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재부 의령군향우회의 현 제46대 집행부는 그동안 단위향우회의 회장.총무단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에 힘입어 대과 없이 향우회를 이끌어왔다”며 그러나 “당초 사업계획에 의거해 지난 2월 회장단회의에서 고문·회장단·원로들의 국토순례를 오는 3월 29일 안동일원을 다녀오는 것으로 결의된 바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논의한 결과 날자는 오는 29일로 하되 국토순례 행선지는 안동도 좋지만 청남대가 가능하면 청남대로 가기로 하고 이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집행부에 위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