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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마·창 의령군향우회(회장 권영상)는 3월 7일 19시 창원 드래곤호텔 2층 한식점에서 이주영 변호사(전 국회의원·용덕면 정동출신), 수석부회장 설준홍, 자문위원 이윤세·남택제·전용노, 부회장 이명수·전용석 등 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를 개최, 정기총회를 오는 4월 중순에 열기로 하고 제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주영 변호사를 차기회장으로 추대하는데 의견접근을 보았다. 권영상 변호사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우리나라의 전면적인 미국식 로스쿨제도 도입 등에 따라 엄청난 사법제도의 변화가 예상되며 이에 호응하는 전문 법조인으로서의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미국 웨스턴대학 로스쿨MBA(석사과정)을 밟게 되었다”며 “그동안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향우회 선·후배 여러분께 감사하는 뜻에서 MBA코스의 이수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참석한 임원들은 의견교환을 통해 2005년도 재마·창 의령군향우회의 정기총회를 오는 4월 중순께 열기로 하고, 차기회장으로는 이주영 변호사를 추대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