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의령군향우회 임원 신년회
지난 50년 거울삼아 향후 50년 준비 다짐 군청, 의령 먹거리·향우홈페이지 제작 등 설명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5년 02월 04일
재부 의령군향우회(회장 박희석)는 1월 28일 18시 30분 범일동 썬 뷔페에서 이사 이상 임원과 부산시 산하 공무원 중 의령인의 모임인 의춘회 노홍대 회장, 강구열 재경 의령군향우회 사무국장, 강구봉 의령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대 2회 임원회의 겸 2005 신년회를 개최하고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향우회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박희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인간 50세를 천명을 아는 경지에 이른다하여 `지천명(知天命)``이라고 부르듯이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우리 향우회가 이에 걸맞은 발전을 이룩해야한다”며 “우리는 따라서 지난 50년의 향우회 역사를 거울삼아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앞으로 반세기 동안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중지를 모으자”고 했다. 남의천 상임이사는 지난 한 해 향우회의 임원 등 찬조금(1천370만원) 및 기타 물품 협찬 현황, 주요업무 내용, 그리고 한마음 저축은행이 부도가 나는 바람에 이 은행에 저축한 5천만과 3천800만원 두 건의 예금은 최악의 경우에도 원금을 보장받는다는 재무보고를 했다. 이어 강구봉 소장은 의령군의 정암진개발과 궁류 예동 산천렵테마마을 등의 볼거리와 미나리, 달군달아 의령문양수박 등 신선 먹거리 소개를, 김영곤 군 민간협력담당계장은 군민-군청-향우간의 만남의 장 마련을 위해 1천만원의 예산으로 올해 상반기 중 의령군 향우 홈페이지 제작운영 등을 각각 소개하고 이에 대한 향우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5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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