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관시인 백한이, 杏村문학관 개관
“세계문우 정신문화 요람으로 발돋움”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5년 02월 04일
계관시인 백한이(세계행촌문화아카데미 회장·재경 대의면향우회 고문)향우가 지난 1월 15일 15시 노익성,장기석, 인소리, 이종하, 동방원, 민용태, 강창득, 김영란 씨 등 문화예술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촌(杏村) 세계문화예술아카데미문학관(W.A.A.C Writer Center:회장 백한이)`` 개관식을 개최했다. 화곡동에 있는 자신의 2층 저택(대지 200평, 총건평 200여평)을 개조해 이날 개관한 행촌 문학관은 세계시인대회를 중심으로 세계시인 자료의 전시 및 창작공간,시화전 등 문학활동의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백한이 회장은 행촌문학관 개관식사를 통해 “만년설 천산(天山)의 까치소리를 귀속으로 전파하기 위하여 1974년 주춧돌을 놓은 지 31년 만에 `행촌``세계문화예술아카데미문학관 현판을 내걸던 날 귀엣말로 소곤대던 시인들의 소망은 자유.평등과 세계평화 그것이었다”며 “향후 이 문학관은 시심(詩心)을 통한 자연, 생명, 인간문명의 조화를 이룸으로써 승화한 문화를 인류사회 기저로 육성토록 노력한다는 `행촌 시성``의 극대화뿐만 아니라 참여하는 모든 저작인들의 자료전시, 창작공간, 시화전, 세계문우들이 필히 찾는 정신문화의 요람으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개관식 후 참석자들은 행촌 백한이 계관시인의 시화전과 세계도처에서 보내온 시인들의 육필원고와 사진 및 작품집 등을 관람하고 2005년(제19차) 제1회 시낭송회를 가졌다. |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5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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