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덕초등학교
의령군민휘호대회 19명 입상
8월 도 학생서예대전에서는
우수 1명, 특선 2명 등 3명 입상
용덕초등학교(교장 박숙희)는 10월 30일 제15회 의령군민휘호대회에 참가하여 6년 정은표 학생이 최우수, 5년 허수연 학생이 우수, 4년 김가영 학생 외 16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앞서 지난 8월 15일 한국서예협회 진주지부가 주최하는 제25회 경상남도 학생서예대전에서 6년 박한별 학생이 우수, 6년 정은표, 5년 허수연 학생이 특선에 당선되었다.
용덕초등학교는 HOPE+I(희망아이) 특색교육 활동으로 인성교육실천을 위해 한자 및 다도교육과, 방과후활동으로 서예교육을 꾸준히 해 오고 있으며 더운 여름 날씨에도 지필묵을 가까이 하고 한자교육 통해 선비정신을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이 같은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6년 정은표 학생은 “처음에는 바른 자세로 붓을 잡고 붓글씨를 쓰는 것이 많이 힘들었는데 서예 선생님께서 잘 지도해 주시고 이제는 재미가 붙어서 서예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서예를 꾸준히 하면서 말과 행동이 많이 차분해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