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홍의장군배
전국 무에타이 킥복싱(K-1)대회
11월 1일 의령초
실내체육관에서 열려
제4회 홍의장군배 전국 무에타이 킥복싱(K-1)대회가 11월 1일 일요일 의령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무에타이 킥복싱(K-1) 챔피언타이틀매치전으로 권부성 세계전통 호국 무예 총재, 오영호 의령군수, 박성만 대회장 등 각 기관 사회단체장과 선수, 군민 등 5백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령군 무에타이킥복싱협회(회장 서운태)가 주최한다.
한편 무에타이는 천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태국의 전통 무술로 전쟁시 맨손으로 상대와 싸우면서 시작되었으며 그 후 점차 무예로 발전하여 오늘날 무에타이로 자리를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