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례초 총동창회 한마음 잔치
직전 박식 회장, 김현의 사무국장
서복귀 사무차장 공로패 받아
제6회 가례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수만) 한마음 잔치가 지난 17일 이 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김수만 회장은 인사말에서 “돌이켜 보면 우리 모교가 1932년 10월 개교되어 올해로 83년이 되는 해로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하겠습니다. 우리 동창회도 2009년도에 창립하여 6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간 역대 회장님과 선후배 동문님의 헌신적인 노력과 애정으로 동문 상호간 두터운 정을 나누는 내실있는 동문회로 성장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앞으로 모교의 발전과 동문상호간은 물론 동기회간의 화합과 친목을 더욱 굳건히하여 보다 빛나는 가례초등학교 총동창회가 되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날 직전 박식 회장, 김현의 사무국장, 서복귀 사무차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총동창회는 학교발전기금으로 3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총동창회는 재학생장학금으로 30만원을 전달했다.
2부 행사에서는 회수별 노래자랑 등으로 동문들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