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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재배농가 각반성 낙엽병 피해대책 촉구

이현출 박사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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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출 박사


감 재배농가 각반성 낙엽병 피해대책 촉구


  내년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준비중인 합천출신 이현출 새누리당 당협 부위원장(정치학 박사, 전 국회입법조사처 심의관)은 함안면 파수리 일원에 확산된 감 재배지의 각반성 낙엽병(모무늬 낙엽병)으로 인한 낙과 실태를 조사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하였다. 이현출 박사는 지난 928일 파수리 주민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29일에는 현장을 방문하여 감나무 잎에 갑작스레 반점이 생겨 잎이 마르고 열매도 낙과하는 피해농가 현장을 방문하여 실태를 조사하고 농민들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각반성 낙엽병은 관수, 균형된 시비, 이상 고온현상 등에 의해 발생될 수 있으나 피해농가는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하고 있지 않아 대봉 농가에 피해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감 재배농민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고온으로 병충해 방제 환경이 변화했거나, 농약해일 가능성도 열어두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이현출 박사는 함안군과 농업기술센터 등에 조속한 현지조사와 방재대책을 촉구하고, 관련 자료를 축적하여 향후 농자재 분쟁조정 절차에도 대비할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변화된 환경에 맞는 과수농가의 병충해 방재대책을 미리 예측하여 농가에 교육하는 예방적 행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와는 별도로 국회 차원의 대책에 대해서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출 박사는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민생투어의 일환으로 환경미화원 청소체험, 함안 하천관리단원들과 뚝방 풀베기 체험을 하는 등 민생현장에서 서민들과의 접촉면을 넓혀가고 있어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현장조사는 우문현답 정책투어의 일환이라고 한다.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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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사랑
농부의 하소연을 흘러듣지않고,직접 보고 관계자와국회에 까지 발빠른 해결책강구... 저희들이 정치인들에게 원하는 바입니다.조속히 해결되어 아버님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음 좋겠습니다.
10/16 07:00   삭제
우문현답
그래서 어떻게 해결해야한다는 건지...정치선거에 우리들의 문제를 현출씨의 선거전략으로 오답을 내지마라. -우문현답
10/15 14:1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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