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곡면·삼성전기(주) 자매결연
삼성테크윈 지난해 한화로 넘어감에 따라
의령군 정곡면과 삼성전기(주)부산사업장의 자매결연식이 1일 정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김민곤 정곡면장과 김용균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인사지원팀장은 자매결연 체결식에서, 도농상생의 정신과 나눔경영 실천을 바탕으로 서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수행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참석자 소개, 회사 소개, 결연증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곡면은 지금까지 삼성테크윈과 결연을 해왔으나 지난해 삼성테크윈이 한화로 넘어감에 따라 그동안 새로운 삼성그룹계열사와 자매결연 체결을 추진해오다 이번에 결실을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