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달콤 의령딸기`` 본격출하
천적, 활성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농업 실천
강동성 기자 / 입력 : 2004년 12월 28일
99년부터 시작된 의령딸기가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 의령군은 금년 들어 상품명을 ‘신선달콤 의령딸기’로 통합, 단일화해 서울과 부산시장에 본격 출하하고 있다. 의령군은 웰빙시대에 맞는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친환경농업 실천을 주요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약이 아닌 천적을 이용해 해충을 방제하고 활성미생물과 심토파쇄기를 이용해 건강한 토양을 만들어 가능한 농약을 적게 사용한다. 의령딸기는 청정지역 의령의 맑고 깨끗한 지하수로 생산되어 풍미가 좋으며, 비타민C 함량이 높고 무기양분이 풍부하며, 주야간 일교차가 커 당도가 높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포장재도 투명화 시켰다. 의령딸기는 지난해에 비해 20%정도 높은 가격을 받고 있어 농가 실질소득과 의령딸기 인지도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대의, 궁류면을 비롯한 7개읍면 8개 작목회에서 한창 출하되고 있는 의령딸기는 년간 400여톤 수확으로 18억여원의 농가 소득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군은 타지역에 비해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의 자연여건을 최대한 살려 친환경 품질인증화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농업기술과 경제작물담당 ☎ 570-2555】 |
강동성 기자 /  입력 : 2004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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