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원시 용덕산악회 7월 산행
재창원시 용덕산악회(회장 지병관)는 7월 26일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해바라기 축제장과 동해안 바닷가 해수욕장을 다녀왔다. 회원들의 심신을 힐링하며 용덕인의 정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나눴다.
이날 홍종팔 재창원시용덕향우회장, 정을영 초대회장, 강영석, 정복영, 전용석 고문을 비롯한 회원 등 44명이 참석했다.
지병관 회장은 인사말에서 “재창원시용덕산악회가 지금까지 잘 운영되어 온 것은 선배 고문님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은 바 크다”며 “용덕인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해서 앞으로 한마음이 되어 선·후배간에 존경과 사랑을 함께 나누는 재창원시 용덕산악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재창원시 용덕산악회는 지난 5월 31일 재창원시용덕향우회와 함께 재창원시용덕향우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하는 등 용덕인의 단합을 도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