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오경탁 의령소방서장 취임
“의령군민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화재예방과 구조․구급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월 2일 제4대 의령소방서장으로 취임한 오경탁(55) 서장은 의령군민의 진정한 안전지킴이로서 희생 봉사의 정신으로 군민이 감동하는 소방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의령군민이 요구하는 사항에 적절하고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가족의 힘을 모을 것이며, 청렴한 공직사회의 정착 등 앞으로 군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소방조직이 되기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오경탁 소방서장은 1960년 밀양 삼량진에서 출생, 지난 85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창원소방서 진압대장, 하동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경상남도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팀장, 경상남도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이번에 제4대 의령소방서장에 취임했다.
오경탁 소방서장은 본격적인 업무에 앞서 직원들에게 “직원간의 화합과 단결로 조직역량을 극대화하고 군민들에게 최상의 소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의령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여 소방조직 내 직원들의 화합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따뜻한 리더십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