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에는 블루베리 수확 중
블루베리가 본격적으로 수확되고 있다.
블루베리는 항산화물질과 섬유질이 다량 함유돼 있어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향후 농가 대체 소득 작물로도 각광을 받게 될 전망이다.
사진은 정권용 전 의령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이 24일 읍 무전리에서 블루베리를 수확하는 모습. 그는 1,000㎡ 정도의 규모로 블루베리를 키우고 있다. 취미생활이자 친구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 무농약 친환경인증 농산물을 인증 받은 이후 수확하는 블루베리는 알이 크고 당도가 좋아 더 큰 보람이라고도 했다. 나무 밑에는 지렁이와 굼벵이가 서식하고 친환경 거름만으로 재배한 결과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