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 여성의소대 ‘119수호천사’ 되다
의령소방서(서장 조길영)는 23일 부림면 여성대장 등 10명이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총 20시간) 및 필기시험(70점)을 통과하여 에서 심폐소생술 강사교육 이수증 및 자격증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119수호천사(심폐소생술 교육강사)’는 여성의용소방대원의 우수인력을 ‘119수호천사(심폐소생술 교육강사)’로 양성하여 심폐소생술을 효과적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이수증을 취득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일반사회, 공공기관(관공서, 학교) 등 전 군민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조길영 서장은 “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의 보조자로서 군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해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119수호천사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의용소방대가 지역사회의 안전 확산에 더욱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