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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만길 박사 국가인권위장 표창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4년 12월 22일
칠곡면 도산리 출신 재경 향우 허만길박사(문학·서울 당곡고교 교장·사진)가 지난 10일 제56회 세계 인권선언기념일을 맞아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허박사는 종군 위안부 문제 제기 발단, 광복후 처음으로 상하이 임시정부 자리 보존 운동을 통한 선열과 조국 권위 향상, 우리말 사랑운동으로 국민들의 인격존중 언어사용 계몽, 근로학생들의 인격과 권익 보호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시인이며 소설가인 허박사는 일제의 종군위안부문제를 주제로 한 최초의 단편소설 『원주민촌의 축제』를 지난1990년 10월 발표해 종군위안부 문제를 국내외 관심사로 환기시키는 주요 발단을 이뤘으며 종군위안부 문제를 국내외 문제로 환기시키면서 정신대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는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허박사는 18세의 나이로 세계최연소 중학교 교원자격증 및 고등학교 교원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현재 서울 당곡고교 교장으로 재직중이다.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4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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