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상반기 4대 사회악 근절평가
의령경찰서, 도내 2위 영예
의령경찰서(서장 박중희)는 2015년 상반기 4대 사회악 근절 성과평가에서 도내 23개 경찰서 중 2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2014년 11월부터 2015년 5월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평가는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부분에 대한 외부조사기관 체감안전도와 각 부분 목표치 달성 정도 등 다양한 치안 목표 수치를 계량화하여 내·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친 결과 의령경찰서가 도내 2위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한다.
이는 박중희 서장을 중심으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다각적 맞춤형 치안 정책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의령경찰의 노력이 군민들에게 전달되면서 이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다.
의령경찰은 그간의 추진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앞으로도 더욱 내실 있는 4대 사회악 근절과 주민 만족도 향상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의령경찰서는 지난해 하반기 4대 사회악 근절 평가에서는 10위를 차지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