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도로 2곳 본격 확포장
운곡∼척곡·양성∼갑을간 공사 이달안 착공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4년 12월 08일
의령읍 중리지내 운곡∼척곡간 농어촌도로와 가례면 양성리지내 양성∼갑을간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가 이 달말 안으로 본격 착공된다. 군은 이들 2개 지역 공사를 위해 지난 6일 공사업체 입찰을 마감해 업체를 선정하고 현재 이들업체에 대한 공사적격심사여부를 벌이고 있다. 운곡∼척곡간 농어촌도로는 총 6억3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길이 7백20m에 폭 8m로 확대해 내년 10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 양성∼갑을간 농어촌도로는 총 4억여원이 투입돼 길이 4백80m에 폭 6m로 내년 8월말까지 공사가 진행된다. 이들 2개지역 농어촌도로가 확포장되면 이들 지역주민들의 생활편익은 물론 농수산물 유통에도 원활을 기할 수 있게 돼 지역민의 소득증대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도로망확충으로 지역주민들과 이들 지역농가들의 숙원사업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돼 주민들의 불편도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한편 군은 올해에만 총 1백8억여원을 들여 모두 16건(군도 9건 4.85㎞, 농어촌도로 7건 6.2㎞)에 총 길이 11㎞에 이르는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을 벌이는 등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해결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성인 기자> |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4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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