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4일 실시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향우사회에서는 총 16명이 출마하여 시.도의회의원 6명, 구의회의원 2명 등 총 8명이 당선해 절반이상의 성공률을 보였다.
그 영광의 주인공은 다음과 같다.
〔시.도의회의원선거 당선향우 6명〕=▲서울특별시의회의원선거=남재경(53.정곡면. 현 서울시의원/새누리당.종로구제1선거구) 득표 21,531표(54.54%) ▲부산광역시의회의원선거=진남일(52.부림면.전 남구의회의원/새누리당. 남구 제4선거구) 득표 12,189표(50.94%), 김종한(54.봉수면.전 한국자유총연맹동구지회장.전국중앙청년회초대회장/새누리당. 동구제2선거구) 득표 15,210표(65.20%), 공한수(54.대의면.현 부산시의원/새누리당. 서구 제2선거구) 득표 16,292표(61.75%), 최준식(55.낙서면.전 해운대구의원.대한민국 재향군인회해운대구회장/새누리당. 해운대구 제2선거구) 득표 26,111표(49.50%) ▲경남도의회의원선거=박해영(56.유곡면.창원시의회 제4,5대,통합초대의원/새누리당.창원시제2선거구) 득표 19,447표(45.69%)
〔구.시.군의회의원선거 당선향우 2명〕=▲서울관악구의회의원선거=김종길(62.봉수면. 전 관악구의회의원/새누리당. 관악구 가 선거구) 득표 9,516표(24.52%) ▲서울용산구의회의원선거=박희영(53.제주도에서 목장경영하는 박성구 재경 화정면 향우의 장녀. 이화여대 정외과 졸.영어 강사/새누리당. 용산구 마 선거구) 득표 9,865표(35.87%)
향우사회의 관심을 끌었으나 애석하게도 낙선한 향우(7명)는 다음과 같다.
부산교육감선거에서 임혜경(여.66.본적이 유곡면 세간리 777.현 부산시교육감) 후보는 348,248표(22.2%)를 득표(1위 김석준 후보와의 표차 15,976표)해 애석하게도 2위를 했다.
여론조사에서 선거기간 중반까지 종로구청장선거 후보자들 중 지지율 선두를 달렸던 무소속의 남상해(76.하림각 대표이사.정곡면.재경 의령군향우회 고문) 후보는 4,679표(5.9%)를 얻어 3위를 했다.
김해시장선거에 출마한 김정권(54.대의면.17~18대 국회의원.새누리당) 후보는 100,379표(48.4%)로 2위를 기록했으나 김맹곤(68.현 김해시장.새정치민주연합) 당선자와의 표차이가 252표에 불과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부산광역시의회의원선거에서 이일권(57.칠곡면.현 부산시의회교육위원회 부위원장/무소속. 금정구 제2선거구) 후보는 득표 17,509표(28.7%)로 2위, 이순영(여.50.의령읍 출신의 박남태 씨 부인. 제5대 북구의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북구 제4선거구) 후보는 득표 15,097표(36.4%)로 2위를 했다.
경남도의회의원선거에서 김영립(60.낙서면. 전 김해시의회의장/새정치민주연합.김해시 제1선거구) 후보는 15,763표(41.3%)로 2위(1위와의 표차이 15,976표), 정석자(여.46.가례면.전 양산시의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양산시 제2선거구) 후보는 득표 13,228표(33.2%)로 2위(1위와의 표차이 7,550표)를 했다.
부산광역시 동래구의회의원선거(2명 선출)에서 심재화(59.화정면.전 동래구청 총무국장/새누리당.동래구 다 선거구) 후보는 득표 3,781표(15.75%)로 4위(2위와의 표차이 3,637표)를 했다. 박해헌 발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