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림면 향우들의 골프동호호인 재경 부경회(회장 이문두)와 재부 미타회(회장 변현규)는 지난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경북 문경CC에서 제1회 친선골프대회를 가졌다. 재경 부경회 주최로 열린 이번 친선골프대회에는 4인1팀으로 구성된 총 6팀(부경회 4팀,미타회 2팀)이 참가했다. 경기결과 우승 남정석(미타회), 메달리스트 이만수(미타회) 씨 등으로 드러났다. 참가자들은 문경골프텔에서 1박하면서 회의를 통해 내년 제2회 친선골대회를 재부 미타회가 주최하기로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