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배 경남테니스대회서 의령복식조 우승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4년 11월 24일
자굴산 클럽 소속 김성종(33)선수와 농업기반공사 소속 도성호(33)선수가 10여년이 넘도록 소식이 없는 의령군테니스계에 새로운 역사의 획을 그었다. 김·도선수는 지난 7일 던롭코리아 후원 개척배 경남테니스대회에 참가해 복식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1백30여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진주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 김·도 두선수는 33살 동갑내기로 이번 대회에서 총 7게임을 승리하고 작년도 우승팀 진주클럽을 제압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성종 선수는 “강력한 우승팀이 많이 참석해 힘들었고 매 경기마다 손에 땀을 쥐게 했다”며 “그동안 의령고등학교 테니스 코트에서 땀흘려 연습한 결과”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4년 11월 24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지역
의령군 아동복지 대폭 강화...경남 육아만족도 1위 이어간다
전국최초 '튼튼수당'·'셋째아 양육수당' 든든한 지원
아동급식지원 미취학 아..
기고
기고문(국민연금관리공단 마산지사 전쾌용 지사장)
청렴, 우리의 도리(道理)를 다하는 것에서부터..
지역사회
내년 폐교 앞두고 정기총회
오종석·김성노 회장 이·취임
24대 회장 허경갑, 국장 황주용
감사장, 전 주관기 48회 회장
류영철 공..
|
|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종철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8,852 |
오늘 방문자 수 : 9,939 |
총 방문자 수 : 18,811,46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