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판덕(재부 의령군향우회 향우회 수석부회장) 새부산관광투어 대표이사·회장이 업계종사 39년만에 사단법인 부산광역시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제11대 이사장에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재부 의령군향우회 향우회 수석부회장과 재부 의령읍향우회장을 맡고 있는 정 회장은 지난 1월 16일 대의원 45명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된 부산광역시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선거에서 25표를 득표해 20표를 얻은 이영현 현 이사장(재선)을 제치고 당선됐다. 임기 3년인 정 이사장의 취임식은 오는 2월 5일 오전 11시 서면 영광도서 인근에 있는 유원오피스텔 20층 연회실에서 열린다.
정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이번 당선은 조합원들의 개혁 염원의 뜻에 따른 결과이며, 지지해주신 대의원 여러분들게 감사드리며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며 특히 조합의 공제사업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발전된 모습을 갖추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합원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공동차고지제 도입 등 회원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겠습니다.”고 밝혔다. 박해헌 발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