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의령중․여중 동문들의 골프 동우회인 재경 솥바위 골프회()는 11월 16일 경기도 용인시 양지에 있는 파인CC에서 제7회 재경 솥바위 골프회장배 친선골프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에는 재경 솥바위 골프회(회장 김휘수․17회) 주관, 재경 의령중․여중 동문회 후원으로 4인1조의 5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승=이명숙 △준우승=강신길(21회) △메달리스트=정명한(21회) △롱기스트=주원돈(17회․255m) △니어리스트=노종석(18회) △행운상=허다경.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으로 고향의 특산식품인 부림면 소재의 의령황새골 전통수제 조청을 전달했다.
김휘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선배님들께서 골프모임을 통해 동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된 본 대회가 올해로 어언 7회째를 맞이하게 된 것은 동문 선․후배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긴 추운 겨울 잘 이겨내시고 내년 3월 정기 골프회동 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