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 대상
초등부 온양 풍기초등학교
중고등부 천안국립예술고등학교 이민지
대학일반부 부산대학교 김지우
제6회 의령한지․병풍축제기간 중 악성 우륵의 출생지를 기념하는 제2회 전국 가야금경연대회도 열려 경연을 펼쳤다.
우륵문화발전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대학 일반부 대상은 3백만원, 최우수상 1백50만원, 우수상 1백만원, 장려상 50만원이 상금으로 수여됐다.
대회 관계자는 “이 행사가 우리나라 3대 악성의 한 분인 우륵 선생의 출생지로서의 역사적 사실을 알리고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2회 우륵탄신기념 전국 가야금경연대회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초등부>
△장려상 부림초등학교 최유빈 외 11명, 부림초등학교 김어진 외 3명, 함양초등학교 이민영 △우수상 함양 위성초등학교 정다진, 창원 안계초등학교 전유나, 부산 남항초등학교 김민주 △최우수상 윤정인 외 6명 △대상 온양 풍기초등학교
<중고등부>
△장려상 조치원여중 이은지, 한국전통예술문화고등학교 임서율 △우수상 고양시 화정고등학교 김다은 △최우수상 한국전통문화예술고등학교 윤세인 △대상 천안국립예술고등학교 이민지
<대학일반부>
△장려상 이옥순(일반), 이한별(대구예술대학교), 권오영(한경대학교) △우수상 이아름(부산대학교) △최우수상 이해나(원광대학교) △대상 김지우(부산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