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역사스페셜’ 프로그램 촬영팀이 18일 의령군 충익사와 망우당 곽재우 장군 생가, 정암진 일원을 찾았다.
촬영팀은 ‘한국의-武(무) 2부작- 1편 활’을 주제로 420여 년 전 임진왜란 당시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망우당 곽재우 장군의 위패가 있는 충익사와 장군이 임란 당시 사용한 관련 유물, 유곡면에 위치한 생가 등을 영상에 담았다. 또 임란 당시 곽재우 장군이 전승하게 된 원인을 밝히고 당시 전략과 전술, 정암진의 지리적 이점과 중요성을 조명한다.
촬영 내용은 11월 15일 KBS-1 TV 오후 10시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