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읍 노해규씨 금상
의령군은 5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구장에서 김채용 군수, 전춘원 의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의령실버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의령사랑협의회가 주최하고 의령노인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은 예심을 통과한 18개 팀이 참가해 서로간 기량을 겨루었다.
대상은 음악 ‘사랑의 밧줄’에 맞춰 기공체조를 선보인 용덕면 운곡장수노인회가 차지했다. 또 금상은 ‘그 사람 찾으러 간다’를 부른 의령읍 노해규씨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