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만의 농업 신기술식물의 언어-〈2〉
효과적인 작물재배를 위한 종합시비기술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4년 11월 10일
■ 생장초기의 뿌리 성장방향 대학 연구결과에 따르면 유묘의 왕성한 생장력은 오직 한 영양소인 칼슘과 관계가 있다고 한다. 우리는 씨앗에 보다 더 많은 칼슘을 주거나 밭에 더 많은 칼슘액을 살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만약, 경작 후에 토양이 상당히 건조한 상태라면 뿌리는 아래를 향하여 자랄 것이다. 이 식물은 강한 한해 저항성을 띠게 될 것이다. 반대로 만약 경작 후에 토양이 습한 상태라면 뿌리는 토양의 상층부에 자랄 것이다. 이 식물은 한해 저항성이 약화 될 것이다. “뿌리 성장 방향은 발아 후 첫 14일안에 결정된다. 그것의 유전적 특질은 그 후 변하지 않는다.” 뿌리 성장방향은 어린식물의 호르몬 반응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습한 토양이라 할지라도 식물이 건조토양에서 자라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호르몬으로 종자를 처리해야 한다. 뿌리중량은 초기 생장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중요한 요소는 뿌리 성장 방향이다.” 질소는 초기 뿌리중량에 기여할 것이다. 파종과 정식초기에서의 일부 성장증진제나 초기 비료제재들이 뿌리 형성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복합호르몬을 활용한다면 쉽게 뿌리방향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일반상품들은 “뿌리방향” 성장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4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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