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8-18 04:23:3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지역종합1

의령소방서 ‘벌집제거 출동’ 급증

7월 92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증가
편집국 기자 / 입력 : 2012년 08월 17일

무더위 때문인 듯


 












무더위와 함께 찾아 온 여름철 불청객 말벌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의령소방서(서장 강명석)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왕성해진 벌떼로 인해 주민신고가 급증하고 있다며 벌 쏘임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고온다습한 기온 현상으로 개체수가 증가한 말벌이 먹을거리가 많은 인가에 집을 지으면서 벌집제거 건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7월말 현재 소방서의 벌집제거 출동은 총 92건으로 65건에 비해 급증하였으며, 작년과 비교해도 그 수치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을 자극하는 향수·화장품·화려한 옷 색 등을 피해야 한다, 벌초 등 작업 시 사전에 벌집유무 및 위치 확인, 손이나 손수건으로 날아다니는 벌은 자극하는 것을 금지하고 벌을 만났을 때는 낮은 자세로 엎드려야 한다.


말벌의 경우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여러 번 쏘이면 사망할 수도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한다.

편집국 기자 / 입력 : 2012년 08월 17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임시정부 독립자금 60% 조달… 실질적 독립운동 기반..
민생 기동대 현장 출동하면 의령 생활민원 수리수리 뚝딱 해결..
의령 동부농협, 주부대상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실시..
용덕 출신 전재수, 해수부 장관 취임..
정곡중 마영민, 개인 단식 우승 ‘파란’..
어린 시절 외갓집 가는 풍경처럼 의령예술촌 ‘2025 여름낭만전’ 열려..
대의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에게 구성 식당가, 릴레이 점심 나눔 행사..
의령 동부농협, 말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 폭우 피해 복구 및 재발 방지 총력..
의령군, ‘청렴 다과회’ 운영·‘청렴 로고송’ 제작..
포토뉴스
지역
의령예술촌 ‘2025 여름낭만전’ 열려..
기고
김상권 전) 경남교육청 교육국장..
지역사회
투쟁 차원 넘어선 실천적 민족경제 건설..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재훈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0,054
오늘 방문자 수 : 1,280
총 방문자 수 : 19,81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