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경찰서(서장 박이갑)는 7일 궁류면 소재 벽계야영장에서 5대 폭력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박이갑 서장, 손호현 군의윈, 경찰서 직원, 경찰협력단체회원 및 지자체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벽계야영장 피서객들을 상대로 전단지를 배포하며, 5대폭력(주취․갈취․학교폭력․성폭력․조직폭력)에 대한 일반시민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박이갑 서장은 “일반국민들의 평온한 생활을 위협하는 5대 폭력 근절은 경찰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대처할 때 이 사회에서 뿌리 뽑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의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