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출신 최영근 화가
부산·서울서 3번째 개인전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4년 11월 10일
의령 출신 서양화가 최영근화백의 세 번째 개인전이 부산과 서울에서 각각 열린다. ‘향수의 손짓 최영근의 개인전’이라는 제목으로 선뵈는 이번 개인전은 지난 5일부터 이달 말까지 부산 프랑스 문화원에서 전시되고 이어 내년 1월 14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알파 갤러리에서 2차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최영근 화가가 지난 2002년 부산 윤영갤러리와 서울갤러리, 의령예술촌 에서의 개인전 이후 2여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그린 ‘오륙도의 정취’, ‘진양호에서’ 등 풍경화 12점과 정물화 5점으로 모두 17점이다. 철학박사이며 미술평론가인 장인영 씨는 “최영근의 작품세계는 서정적 감동과 이지의 조화가 깃들인 강인한 자기완성을 위해 끊임없이 전진하고 있는 체험의 미학을 읽을 수가 있다”며 “이번 전시회는 최화백은 그동안 그려왔던 표현과는 다른 독특한 질감을 줌으로써 강한 시각적 변화를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전업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최영근 화가는 고향의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다니면서 자신만의 고유한 작품의 세계를 그려내고 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과 부산사생회 부회장, 그리고 사단법인 의령예술촌 서양화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051)303-3362, 011-870-5896 |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4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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