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의령군협의회(회장 김기태)는 24일 다문화가정 한국문화체험행사 일환으로 군내 다문화가정, 여성봉사회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수엑스포를 다녀왔다. 참여한 다문화가정이 한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사기진작을 유도하고 한국문화의 이해를 넓히고 가족과의 화목유지를 위하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