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 허영태 선생 천자문 기네스북 도전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4년 11월 10일
재진 화정면 향우회 직전회장인 도암 허영태(62세·도암서예학원)원장은 지난 7일 오전 8시부터 진주 촉석루에서 야외공연장을 지나 호국사까지 1.5㎞구간의 길에 연결시킨 화선지를 놓고 천자문 쓰기 기록도전에 나서 7시간 30분만인 오후 3시 30분께 완성했다. 비교적 짧은 시간에 길이가 긴 화선지에 천자문을 쓴 것은 국내서 처음이며 허 원장과 진주서예협회는 조만간 기네스북에 올린다는 계획이다. |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4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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