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6일 여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여성주간 기념행사 및 한마음대회를 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기념식은 초청강연, 축하공연, 군정발전과 여성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 녹색생활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여성단체 회원들의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오프닝 공연으로 군정홍보 동영상 상영에 이어 의령종합사회복지관 운영 주부팀 20명이 밸리댄스 공연을 선보였고 초청 기념강연으로 황세란 교수의 ‘파워 인상학(행복한 미래를 위한 복 부르는 인상 만들기)’라는 주제의 특강이 이어졌다.
이날 강순자 전 새마을부녀회 회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또 한국부인회의령군지회 황순금, 대한적십자의령지구협의회 강갑분, 아이코리아의령군지회 황미경, 주부교실의령군지회 김정자, 할머니봉사회 박경례, 의령여성팔각회 임옥순, 의령군생활개선회 우순미, 의령군향군여성회 전경대, 비둘기회 전서영 등이 군수표창을 각각 받았다. 한국부인회의령군지회 공여진, 대한적십자의령지구협의회 심혜연, 아이코리아의령군지회 구숙희, 주부교실의령군지회 이윤우, 할머니봉사회 안순복, 의령여성팔각회 정판용, 의령군생활개선회 박순자, 의령군향군여성회 박남숙, 비둘기회 이정희, 여성결혼이민자 초컴스루(캄보디아) 등이 협의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