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초 총동창회(회장 박수종)는 지난 4월 29일 가례공설운동장에서 김채용 군수, 김재현 가례면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과 동문이 참석해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박수종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총동창회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바쁘신 일정 취소하시고 이렇게 많이 참석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운암초는 자굴산 정기를 받아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모교이며, 동문들은 사회 각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선후배 동문여러분 오늘은 잠시 근심 걱정 접으시고 선후배 친구간에 술한잔 하시며 뜻있는 하루가 되시고 동문 가족여러분의 건강과 하시는 일들이 날로 번창하길 기원한다”고 했다.
이날 총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심차섭 직전회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2부에서 체육행사와 장기자랑으로 동문간의 우의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