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장 등 복지관도 조성
제19차 정기총회 승인
의령신협(이사장 전병욱) 본점이 중동리 지금의 자리에서 신축된다.
지난 2월 24일 의령읍 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제19차 정기총회는 이같이 승인했다.
총회는 연면적 250평 규모의 3층 건물신축을 승인했다. 이에 들어가는 예산은 신축건물비 5억원, 비품 및 집기구입 2억원 등 모두 7억원. 1층은 70평으로 신협 사무실로, 2층은 90평으로 임대로, 3층은 90평으로 조합원 복지관으로 사용할 것이라는 것이다. 의령신협은 본점건물 신축 위원회를 구성해 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3층 복지관은 예식장 등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했다.
또 이날 총회는 배당을 5.0%로 전기 4.5%에 비해 0.5%P 더 주기로 했다. 유종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