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유곡면민회 정기총회 개최
안양유원지, 화합과 단결 다져 노래자랑, 임미옥 씨 대상 차지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4년 10월 27일
재경 유곡면민회(회장 남홍우)는 10월 24일 안양유원지 자연식당에서 전춘원 군의원, 이성규 유곡면장, 강병문 유곡면체육회장,재경 부림면향우회 권영보 회장 및 표재호 사무부장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차 정기총회를 갖고 회원 상호간의 우의를 돈독히 했다. 이종우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총회에서 남홍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배님들께서 화합과 단결로 다져 놓은 향우회의 전통을 계승발전 시키기 위해서는 향우회에 대한 회원 모두의 헌신과 봉사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영보 회장은 부림면향우회 주최로 오는 11월6일 우이동에서 개최되는 재경의령군향우회 임원단합대회의 취지를 설명하고 참석대상자들의 참여를, 전춘원 군의원과 이성규 유곡면장은 변모하는 유곡면 행정을 소개하고 향우들의 고향사랑을 당부했다. 박해억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노래자랑에서는 이종태(세간) 씨의 부인 임미옥 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그동안 재경 경남도민회 노래자랑에서 은상을 수상해 의령을 빛낸 바 있는 정영남(마장) 씨가 흥겨운 노래 솜씨로 흥겨운 분위기를 주도했다. |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4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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